정관장, 2년 연속 KBL 신인 드래프트 1순위…"좋은 선수 뽑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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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2년 연속 KBL 신인 드래프트 1순위…"좋은 선수 뽑겠다"(종합)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2년 연속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추첨 결과, 1순위는 정관장, 2순위는 DB, 3순위는 KCC, 4순위는 소노로 결정됐다.

순위 추첨식을 마친 이승민 정관장 사무국장은 취재진을 만나 "예상치 못했는데 1순위를 가져가게 돼 기쁘다.감독님과 잘 상의해서 우리 구단에 도움이 되는 신인 선수를 선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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