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장관이 오는 11~14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2차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에너지 안보 등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의장국인 캐나다측 초청으로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열리는 외교장관회의 2개 확대회의 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 장관은 같은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국 외교장관 등 주요 인사들과도 별도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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