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박 신조 발주 둔화 현상이 지난달에도 이어져 10월 누계 전체 수주량(발주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3789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1392척)로 집계됐다.
이 기간 한국은 806만CGT(183척)를 수주해 21%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중국의 수주량은 2239만CGT(895척)로 나타나 59%를 차지했다.
한국과 중국의 이 같은 10월 누계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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