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10대, 불안한 30대 된다"…고려대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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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10대, 불안한 30대 된다"…고려대 연구 결과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김진호 교수 연구팀은 청소년기의 우울이 성인기의 고용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작동하는 주요 원리를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연구팀은 미국 청소년을 성인기까지 장기적으로 추적 조사한 '청소년-성인 건강 종단 연구(National Longitudinal Study of Adolescent to Adult Health·Add Health)' 자료를 통해, 3703명의 형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청소년기에 우울 수준이 높았던 사람은 성인이 됐을 때 불안정한 일자리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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