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7일 경기도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정면 겨냥, “노인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도가 내년 노인상담센터 지원비와 노인복지관 운영비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며 “행정 편의주의가 노인 복지의 가치를 짓밟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민주당 내에서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비롯해 이언주·한준호 최고위원 등과 함께 경기도지사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