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초교서 학생·교사 18명, 식중독 의심증세…급식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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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초교서 학생·교사 18명, 식중독 의심증세…급식중단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가 발생해 보건당국과 교육당국 등이 조사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전날 먹은 급식으로 인해 식중독 의심 증세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식중독인지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증세인지 정확한 파악이 어렵다"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를 의뢰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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