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13일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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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13일 재소환

김건희 여사에게 금거북이를 건네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오는 13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재차 소환할 방침이다.

이 전 위원장은 2022년 김 여사 측에게 금 4~5돈(150~200만원) 상당의 금거북이와 윤 전 대통령 당선 축하 카드를 건네는 등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그가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되는 과정에 김 여사가 개입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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