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해누리타운에서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를 초청해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사춘기 자녀 뇌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뇌과학적 관점에서 청소년기의 감정 변화와 행동 특성을 설명하고 부모와 자녀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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