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 앞둔 류지현 감독 "모든 목표 지점은 내년 3월 WBC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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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앞둔 류지현 감독 "모든 목표 지점은 내년 3월 WBC 첫 경기"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류지현 감독은 모든 초점을 내년 3월 WBC 첫 경기에 두고 임할 것을 다짐했다.

류지현 감독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대비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우리의 목표 지점은 내년 3월에 맞춰져 있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체코와의 2연전은 저희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류지현 감독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WBC를 착실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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