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14년 연속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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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14년 연속 금상

남부발전 ‘신바람’ 분임조와 ‘너랑나랑’ 분임조 관계자들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50회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ICQCC는 1976년 서울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가 모여 혁신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품질경영 대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국제대회에 참가한 남부발전 2개 분임조는 지난해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한국대표단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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