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지난 6일 진위고등학교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아로마 세러피를 통한 조향사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향기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와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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