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이 '2026 DB 손해보험과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최종 합격자 8명을 7일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개최한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통해 선발된 우수선수 18명을 대상으로 실기평가를 진행해 박진우(안남중), 남현우, 이승민(이상 용산중), 강태영(임호중), 서연호(전주남중), 정 율(천안성성중), 김동우, 이승현(이상 화봉중) 등 총 8명이 최종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BL은 2020년부터 유망 선수 기량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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