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당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이 차량 밑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시민들이 달려와 차량을 들어 올리면서 A군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당시 B씨 차량 앞 범퍼 아래 깔렸는데, 주변에 있던 시민 10여 명이 달려와 차를 들어 올렸고 A군은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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