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4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5승(2019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포함)을 거두며 ‘K-골프’의 대표 얼굴로 활약했던 장하나가 25년간 이어온 골프 인생을 마감할 뜻을 내비쳤다.
10년 연속 KLPGA 투어에서 활동한 ‘K-10 클럽’, 누적 상금(25억원 이상)과 협회 기여도, 인지도 등을 고려해 특별 시드를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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