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해당 어선은 지난 3일 부산 감천항 앞바다에 폐유 40ℓ가량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해경은 해당 어선을 출항금지 조치한 뒤 조사를 거쳐 폐유 유출 혐의를 밝혀냈다.
해경은 해당 선박 기관장을 상대로 폐유 유출 경위를 조사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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