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식당이 붐비고 맛이 없다는 이유로 편의점 음식이나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는 학생이 절반을 넘는 가운데, 식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외식 식당의 경우 학생 절반 이상이 거의 이용하지 않으며, 그 이유로 가격 부담(60.8%)을 꼽았다.
인문대와 사범대 인근에는 식당이 없어 식사하기가 어렵다는 불만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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