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이 미국산 수수와 밀 수입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은 2024년 기준 중국에 약 570만t의 수수를 수출했으며, 이는 중국 전체 수수 수입량의 66%에 달한다.
한편, 중국은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190만t의 밀을 수입해 전체 수입량의 17%를 미국산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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