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은 다음 달 전당대회를 통한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직 복귀 등을 반전의 기회로 노리고 있다.
조 전 비대위원장 사면·복권 직전인 8월 5.7%까지 상승했던 혁신당 지지율은 이후 2~3%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더니 지난주 1%대까지 떨어졌다.
정 의원은 “그동안 성 비위 같은 때문에 (국민이) 많이 실망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비대위에서 혁신안을 내오서 진정성이 알려지면 차차 (지지율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우리가 낸 혁신안을 실천하는 게 차기 지도부의 가장 큰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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