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친모가 치료를 포기한 시설 보호 아동을 위해 친권 상실·후견인 청구에 발 벗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아동보호시설 원생 A군의 친모에 대한 친권 상실과 A군의 미성년 후견인 선임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이후 검찰이 직접 A군 친모의 친권 포기와 함께 보호시설 원장을 A군의 미성년 후견인으로 선임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