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고장에 대중교통으로 부족한 운행 속도 등으로 논란인 한강버스가 이달 초 행정안전부 2차 안전 점검에서 20건이 넘는 지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0호와 112호 모두 구명부환(구명튜브)과 구명장비 보관함이 고정되지 않았고 휠체어석 고정장치도 없었다.
양 의원은 “운항 한 달여 만에 23건의 안전 미비가 드러난 것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안전에 대한 사전 관리가 충분치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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