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경북 경주시 봉황대 일원에서 열리는 '포스트 APEC 팔도 관광기업 장터'에 참가해 광주 지역 관광기업의 우수 콘텐츠를 전국에 선보인다.
7일 광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전국 8개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대규모 관광홍보 장터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광주의 독창적 관광 콘텐츠와 지역 기업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이번 장터가 지역 간 관광 협력의 계기가 되고, 광주 관광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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