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간 선교사로 활동하며 어려운 사람을 도와 온 5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0월 3일 중앙보훈병원에서 김축복(59)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돼 떠났다고 7일 밝혔다.
이후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장, 신장(양측), 안구(양측)를 기증하여 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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