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좋아하는 바삭한 김, 이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대표적인 K-푸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명칭의 기원을 알기 위해선 조선 후기로 잠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1714년 당시 광양현감 허심이 남긴 묘표에는 '김여익이 태인도에 살면서 바다에 나뭇가지를 세워 해초가 붙게 하는 방법을 고안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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