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도박 및 도박개장 혐의로 도박장 운영진 등 14명과 도박 혐의로 나머지 참여자 20명을 지난달 25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1일 오전 1시 12분쯤 가평군 상면의 한 펜션에서 3천720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출동한 경찰은 피의자 일망타진을 위해 약 2km의 산길을 우회해 도주로 차단 후 현장을 급습해 전원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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