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무원 단체가 정부 기관이 고용 과정에서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를 따졌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언론 액시오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공무원노조(AFGE)와 주·군·시 공무원연맹(AFSCME), 정부노동자협회(NAG)는 6일(현지 시간) 매사추세츠 지방법원에 지난 5월 트럼프 행정부의 고용 계획을 문제 삼는 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육류 담당자, 보훈부 세탁 담당자 등 채용에도 해당 질문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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