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이혼 전문 변호사가 졸혼할 뻔했다고 말했다.
앙 변호사는 "제가 아이들을 서울대에 보냈다 했을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며 "학원에 돈 들인 건데 뭐 자랑이냐 하더라"라고 했다.
양 변호사는 "전 조기유학도 반대하는 편"이라며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빠 잔소리가 너무 싫어서 독립해 살았는데 그때 방황을 했었다.가족이 같이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유학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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