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이승우는 없다, 리더십까지 '장착'→전북 우승 원동력…중고참 역할 완벽 수행 [전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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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이승우는 없다, 리더십까지 '장착'→전북 우승 원동력…중고참 역할 완벽 수행 [전주 현장]

이승우는 2025시즌 전북 현대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이다.

이승우는 스페인어로 소통이 가능한 거스 포옛 감독의 부임으로 올 시즌 초반 선발 기회를 많이 받았다.

심지어 이승우는 한동안 벤치를 지킬 뿐, 교체로도 포엣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할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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