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7일 경기 용인 수지의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 세 번째 부동산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된 지역민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장동혁 대표 등은 이날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부동산 대책 경기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고석 용인병 당협위원장은 "수지구는 이번 내로남불 부동산 정책에 직격탄을 맞았다"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13개의 구(舊)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인데 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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