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메츠에서 美 생활 이어간다…"몸값 싸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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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메츠에서 美 생활 이어간다…"몸값 싸서 좋아"

유다연 인턴기자┃배지환이 미국에서 야구 생활을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배지환은 고교 마지막 해이던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미국 무대 진출을 꾀했다.

배지환은 미국에 일단 잔류에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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