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서 북한 핵 사용시 김정은 정권 종말이라는 내용이 빠질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주한미군의 역할을 북한에만 한정하지 않고 중국 등 역내로 확대한다는 전략적 유연성을 지속 언급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발표를 앞두고 있는 SCM 공동성명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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