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격"…'140만명 무급' 셧다운에 미 공무원 분노 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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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격"…'140만명 무급' 셧다운에 미 공무원 분노 들불

미국 연방정부 기능 일부가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2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공무원들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공무원들은 이번 셧다운이 대량 해고, 예산 삭감, 퇴직 권유, 임금 지급 거부 위협 등 트럼프 행정부에서 겪어온 공격의 연장선에 있다고 지적한다.

공무원 노조인 미국공무원연맹(AFGE) 3840지부 부회장인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의 미카 니메이어-월시는 "우리 기관은 감원 등 연방 공무원에 대한 공격 때문에 사실상 수개월 전부터 멈춰 있었다"며 "지금은 통제 불능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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