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시장 유격수 최대어로 손꼽히는 보 비솃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LB닷컴은 7일(한국 시간) "비솃이 내년 연봉 2205만5000달러(약 319억원)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지만, 거절할 가능성이 크다"며 "비솃이 다른 구단과 계약할 경우 토론토는 드래프트 지명권 보상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들은 오는 19일까지 제안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