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이 기준치를 넘어선 수입 ‘마늘쫑’과 ‘냉동 시금치’가 적발됐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송파구의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이파무역이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마늘쫑’과 경기 안성 희망상사가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냉동 시금치’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을 지시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냉동 시금치는 총 2만 2000㎏이 수입돼 1㎏씩 포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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