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진 국유재산 헐값 매각 의혹을 비판하면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때 자행돼 온 정부 자산 매각은 매국 행위"라며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정부 자산매각) 전면 중단과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국유 재산 헐값매각이 잇따라 계속 드러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임기 시작 직후 국유재산에 대한 대규모 바겐세일을 시작했고, 정부가 감정가를 다 받지 못하고 헐값에 판 국유재산이 50%가 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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