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전사 건설·발전사업장 안전점검회의…'기본 바로 세우기' 전개

한국남부발전이 기술안전부사장 주재로 전사 건설 및 발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건설 현장과 각 발전 사업장별 공사 진행 상황 ▲주요 안전 위해 요인을 점검 ▲출자회사 발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전 위험성 평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평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평가를 했더라도 위험하면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 조치가 완료된 후 작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