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노타가 지난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고 7일 밝혔다.
노타는 AI 경량화 기술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대규모 서버가 아닌 스마트폰 등 개별 기기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박재모 JDC 산업육성실장은 "노타의 이번 상장은 이번 상장은 제주혁신성장센터가 조성한 창업·혁신 생태계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지역 기반 기술기업이 국내 증시에 진출한 의미 있는 성취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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