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나타-알’(Neuronata-R)은 면역조절 기전을 활용한 코아스템켐온의 줄기세포 치료제로, 두 치료제의 작용 기전은 다르나 신경세포 보호라는 공통된 목표를 지닌 만큼 병용요법이나 단계적 치료로 발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코아스템켐온의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 (사진=코아스템켐온) 토퍼센은 ALS 환자의 약 2%에서 발견되는 SOD1 유전자 변이를 직접 억제하는 유전자 발현 억제 핵산 기반 치료제(Antisense Oligonucleotide, ASO)다.
한편 코아스템켐온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임상 확장, 첨단바이오제조업 허가 절차를 동시에 추진하며 ALS 치료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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