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조사단 "KT, 1년간 악성코드 감염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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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조사단 "KT, 1년간 악성코드 감염 은폐"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서버 포렌식 분석 결과, 지난해 3~7월 KT 내부에서 ‘BPF도어’와 ‘웹셀’ 등 악성코드 침해사고가 발생했으나 KT가 이를 신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처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가입자 핵심정보가 저장된 HSS 서버의 피해 여부와 개인정보 유출 규모, SK텔레콤 해킹과의 연관성 등을 추가로 조사 중이다.

KT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악성코드 침해 사실을 정부에 즉시 신고하지 않았던 점과 무단 소액결제 사고의 지연 보고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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