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사)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의 자활기업이 후원하는 행사다.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가 한데 모여 한 해 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 자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올해는 ‘함께 만드는 변화, 함께 여는 희망, 자활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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