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가 7일 열린 각자의 형사재판에 나란히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백대현)가 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공판에 출석했다.
두 사람의 재판은 거의 동시에 열렸지만, 재판 장소는 윤 전 대통령 417호, 김 전 대표 311호로 층이 달라 둘의 법원 내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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