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찾은 카페에서 1등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는 복권 당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일주일에 한두 번씩 로또와 스피또 복권을 구매한다는 당첨자 A 씨는 얼마 전 지인과 식사하러 갔다가 복권을 구입, 1등 20억원에 당첨됐다.
A 씨는 "지인과 식사 자리를 마시고 집에 가기 전 카페에서 혼자 차를 마시며 스피또 복권을 긁어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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