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잇달아 들려오는 태극전사들의 골 소식에 A매치를 앞둔 홍명보 감독이 웃는다.
'믿을맨' 이재성(마인츠)은 한술 더 떠 득점에 도움 소식을 한꺼번에 전해왔다.
이재성은 0-1로 뒤지던 후반 15분 교체 투입되고서 8분 뒤 도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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