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관리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도교육청 강당에 수능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도 지구별 상황실을 마련해 시험장 설치, 원활한 교통 관리대책 마련 등 전반적인 시험 운영상황을 총괄한다.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수험생에게 유의사항을 사전 안내하고, 시험장별로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배부해 점검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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