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교내 야간 구급현장 훈련 실시

야간 구급현장 훈련 기념촬영./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가 교내 공간을 활용해 실제 구급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야간 실습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응급구조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야간 실습형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실제 구급 현장을 모사한 환경에서 응급환자 대응 절차를 직접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박영수 학과장은 "이번 야간 구급현장 실전훈련은 학생들이 교과서적 지식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여 구급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