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중앙대책안전본부(이하 중대본) 제15차 회의를 열고 대전 국정자원 화재 복구 현황을 발표했다.
복구율이 올라감에 따라 행안부는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중대본을 해제했다.
또 기존에 대전 국정자원 시스템 중 약 96개를 올해 안으로 대구로 이전하기로 결정되면서, 대구센터 이전과 각 부처의 복구 수요를 반영한 2차 예비비가 오는 11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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