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55)씨가 법적 다툼 중인 식품업체 대표 A씨를 협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최근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박씨 측은 2023년 9월 자신이 광고 모델로 참여한 편의점 오징어 제품의 모델료 4억9600만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A씨 업체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재판을 진행하던 중 A씨는 올해 7월 14일 박씨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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