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의 유럽파 센터백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부상으로 중국 친선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U-22 대표팀 소집 명단에 든 김지수가 소속팀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대신 정승배(수원FC)를 대체 발탁한다고 7일 밝혔다.
정승배는 수원FC 소속의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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