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수행 평가를 물었다.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평가자에게 지지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 적용 사례수’ 기준 630명, 자유응답) ‘외교’(30%), ‘경제/민생’(13%), ‘APEC 성과’,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7%), ‘직무 능력/유능함’, ‘서민 정책/복지’(이상 4%),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주가 상승’(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평가자(288명, 자유응답)는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4%), ‘외교’(11%), ‘친중 정책/중국인 무비자 입국’, ‘경제/민생’(이상 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독재/독단’(이상 6%),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상 5%)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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