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딸이 남편을 폭행하는 아내를 보고 똑같이 남동생을 때렸다.
앞서 부부는 밤 늦게까지 욕설을 섞으며 싸움을 이어갔다.
딸은 "아빠가 왜 신경 쓰냐, 내가 던지든 말든 아빠한테 혼나야 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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