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BIXPO 2025서 ‘에너지ICT 5대 솔루션’ 공개...수소·VPP·스마트그리드로 탄소중립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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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BIXPO 2025서 ‘에너지ICT 5대 솔루션’ 공개...수소·VPP·스마트그리드로 탄소중립 앞당긴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전력망 안정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 5종 ▲K-H2 ECP(EMS Cloud Platform, 수소도시 플랫폼) ▲E:모음(KDN-VPP 플랫폼)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배전자동화용 단말장치(FRTU) ▲SG(Smart Grid) 기기 보안인증시스템을 출품했다.

‘E:모음’은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소규모 발전소를 하나의 가상발전소(VPP)처럼 통합·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공지능 예측모델을 통해 전력 수요와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분산되 에너지자원을 최적의 효율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관리로 수요자와 발전사업자 간 효율적인 전력거래를 지원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BIXPO는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한전KDN이 공기업으로서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국민과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면서 “앞으로도 에너지ICT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며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만들어 가는 플랫폼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비자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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